故 김이배 외대 교수 유족, 학교발전기금 전달
지난 달 작고한 김이배 한국외대 교수(스페인어)의 유족이 최근 학교발전기금 1억원을 한국외대 측에 전달했다.
故 김이배 교수는 1973년부터 1994년까지 외대 교수로 재직했으며 이후에는 명예교수로 봉직했다. 주한 엘살바도르 명예총영사·한국서어서문학회장·아시아서어서문학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유족으로는 김종섭(장남)·김은경(장녀) 서울대 교수와 사위 김한상 경희대 부총장 등이 있다.
장남인 김종섭 서울대 교수는 “생전에 학교 사랑이 각별하셨던 고인의 뜻을 기려 발전기금 전달을 결정했다”며 “작은 기금이지만 외대의 글로벌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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