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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채 순천대 총장, ‘글로벌 경영인 대상’ 수상
철저한 대학 혁신과 탁월한 국제화 경영성과 높이 평가 받아
장만채 순천대 총장이 17일 한국일보·주간한국 주최로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08 대한민국 글로벌 경영인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글로벌 경영인 대상’은 글로벌 경영철학과 가치관으로 세계화를 주도하는 대한민국 최고 경영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지식경제부, 한국경영평가원 등에서 후원하고 있다.

한국일보사는 “장 총장이 철저한 대학 혁신과 탁월한 국제화 경영으로 순천대가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을 뿐만 아니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대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 총장은 취임이후 대학발전 종합계획 수립, 광양만권 산업단지와 밀착된 학사구조 재편 및 대학 특성화, 700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국책사업 수주, 글로벌 인재양성, 글로벌특성화대학 광양캠퍼스 설립 MOU 체결 등을 추진해 왔다.

또 드림장학제도 도입, 교원인사시스템 및 교육지원시스템 강화,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중심역할 기반 조성 등의 경영성과에서도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순천대는 장 총장의 글로벌 학교경영을 바탕으로 1600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국책사업을 수행하며 세계적 기업 포스코, 여수국가산업단지 등 광양만권 산업단지와의 활발한 산학협력으로 국가 전략산업과 미래 첨단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아울러 세계 40여개 대학 및 교육기관과의 활발한 국제교류를 통해 장·단기 유학생 파견 및 다양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매년 300여명의 학생이 미국, 호주, 일본, 대만, 중국, 필리핀, 몽골 등에 파견되어 글로벌 인재로 양성되고 있다.

장만채 총장은 “순천대가 더 이상 지방의 국립대학으로만 머물지 않고 세계적 수준의 명문대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권형진 기자 (jinny@unn.net) | 입력 : 08-07-17 오후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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