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자대학 봉사단, 소록도 찾아
비둘기봉사단, 3박 4일간 값진 땀
경인여자대학생 35명으로 구성된 비둘기봉사단은 지난 14일부터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전남 고흥군의 소록도를 찾아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단은 소록도 할머니·할아버지들을 돌보거나 음식을 만들고, 목욕, 청소 등 밀린 일을 맡았다.
특히, 봉사 일정 마지막 날에는 잠시나마 웃을 수 있게 그동안 준비했던 장기자랑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소록도 주민 이준도(70) 씨는 “대학생들의 봉사활동 횟수가 해마다 줄고 있는데, 경인여자대학생들이 매년 여름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기특하고, 땀 흘리는 모습이 대견하다”고 말했다.
임혜연(정보미디어학부2) 씨는 “소록도 봉사활동을 하면서 아프신 몸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더 걱정하고 챙겨주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졸업 후에도 계속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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