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약대생들 농촌으로 '약활'
무료진료·약처방은 기본 마을청소까지
경성대 약대생들이 하계 악품 현장 봉사활동을 떠난다.
경성대는 오는 1일부터 4일까지 경남 의령군 부림면 권혜리 마을에서 재학생 30명과 졸업생 2명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마을 주민들을 찾아 무료진료와 조제를 해줄 예정이다.
이들은 첫날 구급함과 구충제를 나눠주며 약품 현장 봉사활동에 대한 홍보를 진행한다. 이어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료와 약 처방을 하고, 근로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마을청소와 풀베기, 길 넓히기 등이 계획도 있다.
경성대 약대는 올해까지 10년 넘게 진행되는 '약활'을 진행해 왔다. 의료기관에 대한 접근성이 용이하지 못한 지역 주민들에게 약학 관련 전공지식을 활용한 봉사활동을 펴고 있는 것이다.
나동희 약학과장은 “예비보건의료인으로서의 태도와 그 성격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그 답을 찾기 위한 계기를 갖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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