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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시각장애학생 위해 ‘점자책’ 만든다
한국점자도서관과 교류협력 체결



성균관대 학술정보관(정진욱 학술정보관장, 사진 왼쪽)은 30일 한국점자도서관과 상호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소장한 자료를 상호대차 서비스하고, 시각·독서 장애인들의 독서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점자책 제작에 협조키로 했다.

학술정보관은 시각·독서 장애 대학생 독서 활성화를 위해 일반 교재·교양도서 등을 대출받아 점자책 제작에 협조한다. 성균관대 학생처는 사회봉사활동 텍스트를 입력하고, 점자도서관에서는 입력된 자료를 점자로 변환, 책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성균관대는 지난 2006년 2월 실시한 교육인적자원부의 ‘대학 장애학생 교육복지 실태평가’에서 장애학생 전담 사서제도를 실시한 바 있다.

성균관대는 재학 중인 장애학생 16명에게 전액 장학금을 주고 있으며, 시설 개조 등으로 최우수대학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기중 기자 (gizoong@unn.net) | 입력 : 08-07-30 오후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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