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중 강원대 신임총장이 지난 6일 대통령 임명장을 수여받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취임식은 오는 19일 열릴 예정이다.
권 총장은 지난 5월 실시된 총장선거에서 1위를 차지, 총장임용후보로 추천됐다. 이에 따라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달 29일 국무회의에서 권 총장을 ‘강원대 제9대 총장’으로 임명했다.
업무 시작에 앞서 권 총장은 “임기 4년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강원대를 글로벌 명문대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교수 역량 강화·직원 복지 향상·학생 취업률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 김 총장은 “발전기금 700억원을 조성해 대학 전체의 질적 향상을 꾀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권 총장은 서울대에서 학·석사 과정을 마치고 미국 라이스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1986년부터 강원대 화학공학과 교수로 재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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