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본, 함께하는 여름”
인하대, ‘2008 서머스쿨’ 개최
인하대(총장 홍승용)가 지난 3일부터 일본 자매대학 학생들을 초정, 서머스쿨을 개최하고 있다.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인하대 서머스쿨에는 일본 니가타대·와세다대·메이지대·야마구치대 재학생 총 52명이 참여하고 있다.
서머스쿨은 △한국어 집중 수업 △한-일 양국 간 교류 관련 특강과 세미나 △한국문화체험 △한국 유명기업 탐방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여학생과 인하대 학생을 연결, 실질적인 문화 교류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서머스쿨 참가자 야마구치대 카와모토 게이코(교육학부 2)씨는 “일본에서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어 인하대 서머스쿨 참가를 결심하게 됐다”면서 “일본에서는 쉽게 늘지 않던 한국어 실력이 이번 방한을 통해 월등히 향상돼 기쁘다”고 말했다.
인하대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일본 학생을 대상으로 서머스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일본 학생의 눈높이를 고려한 맞춤교육과 한국어·한국 문화에 대한 집중교육을 실시, 참여율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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