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명의 딸을 모두 이화여대생으로 길러낸 부모가 이화여대에 12억 원을 기부했다.
김은용 씨와 최순자 씨 부부는 최근 이배용 총장을 만나 파주 교육·연구단지 조성기금으로 12억원을 기부했다.
김 씨 부부는 이화여대가 지난 5월 창립 122주년을 맞이해 개최한 ‘다섯 자매 이상 특별 이화가족 찾기’ 행사를 통해 선정된 ‘특별 이화가족’으로 김 씨 부부의 다섯 딸은 모두 이화여대 출신이다.
김 씨는 “이화여대에서 다섯 딸을 훌륭히 키워 주셔서 감사하다”며 “다소나마 학교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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