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총장 박철)가 올 해 수시 2학기 모집부터 입학사정관을 본격 활용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한국외대는 현재 입학사정관 공개채용 절차를 밟고 있다.
한국외대는 2009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 리더십전형과 자기추천자전형을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진행한다. 리더십전형·자기추천자전형 지원자격 확인, 다면평가 요소·배점 확정, 실적평가 등을 입학사정관이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정시모집에서는 농어촌학생특별전형·전문계고교출신자전형·기회균형선발전형 등의 지원자격심사 등을 입학사정관이 진행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입학사정관은 입시통계분석, 고교 방문활동, 입학전형 홍보, 2010학년도 입학사정관제 전형 개발 ·연구, 워크숍 개최 등의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7일 한국외대는 대학교육협의회의 ‘2008년 대학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에 선정, 향후 3년 간 매년 1억 9000만원씩을 지원받게 됐다. 이에 따라 한국외대는 입학사정관제를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