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대성 교수가 IOC 선수위원으로 당선돼 국가적인 경사가 되고 있는 가운데 문 교수가 재직하고 있는 동아대도 잔치 분위기다.
문 교수는 지난 21일 베이징올림픽 선수촌 내 국기광장에서 발표된 선수위원 투표 결과 총 7216표 중 3220표를 획득, 1위로 8년 임기의 IOC위원으로 선출됐다.
이에 동아대는 22일 승학캠퍼스와 구덕, 부민 캠퍼스에 플래카드를 내걸고 문 교수의 IOC위원 당선을 축하했다. 또한 동아대는 문 교수가 베이징올림픽에서 귀국하는 날 인천공항에서 대대적인 환영회도 열 예정이다.
박상갑 스포츠과학대 학장은 "문 교수는 예절이 바르고 문무를 겸비한 사람"이라면서 "(문 교수의 IOC 위원 당선은) 동아대 개교 이래 스포츠 분야 중에서는 가장 경사스런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 교수는 2004년 동아대 태권도학과 전임강사로 부임했으며 2006년 조교수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