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대는 글로벌 대학이다. 유비쿼터스 기반시설과 국제적 수준의 교육환경이 갖춰진 넓은 캠퍼스는 세계적 기준이 되고 있다. 실용주의 학풍의 학문적 전통이 청주대의 이 같은 변화의 기반이다.
전 세계를 넘나드는 국내 학생들과 세계 각국에서 유학 온, 전국에서 가장 많은 유학생들뿐만 아니라 중부권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 교수들과 세계적 연구업적을 자랑하는 무수한 교수들이 세계무대를 주름잡을 주인공들을 양성하며, 무한한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초에는 한국이 배출한 세계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청주대에 방문하면서 전국의 이목이 집중됐다. 제14회 전국대학생 모의유엔회의 특별연설을 위해 방문한 반 총장은 청주대의 국제화 능력에 크게 놀랐다고 전해졌다. 반 총장은 청주대 새천년 광장에 70년생 적송 한 그루를 기념으로 심었다.
□ 2009학년도 간호학과·치위생학과 신설= 청주대 국제화 능력은 간호학과와 치위생학과 설치 인가로도 이어졌다. 청주대는 최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간호학과와 치위생학과 신설을 인가받았다. 입학정원은 각각 40명, 30명으로, 이번 입학전형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대학에서는 향후 10년간 400억원 이상을 투입해 세계적인 보건의료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번 정원 및 전공조정을 통해 ‘중국학부’를 신설했다. 전국 최초로 설립된 중국통상학과와 기존의 중어중문학과를 독립학부로 통합한 것이다.
□ 세계에서 유학오는, 세계로 유학가는 대학= 지난해 중앙일보 대학종합평가에서 국제화 부문 전국 11위에 랭크됐고, 한국대학신문이 주최한 전국 대학 대상에서 국제교류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최근엔 정부가 초청한 외국인 대학원생에게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는 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국제화에 대한 정부공인을 받았다.
청주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은 현재 1260여명으로, 전국 대학 가운데 가장 많다. 이들 모두는 학과 생활이나 전공 공부를 하며 재학생들과 폭넓게 교류하고 있다. 이 덕분에 청주대 학생들의 외국어 실력이 일취월장하고 있다는 소문이다.
또 매년 30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각종 지원을 해 세계경험의 기회를 부여하는 것도 큰 자랑거리이다. 전 세계 20개국 85개 대학과 자매결연을 통해 운영하는 19개의 국제 교류프로그램은 신입생들과 재학생들의 참여로 초절정 인기다.
□ 취업률 상승세, 중부권 최고의 어학과정 구성= 취업률도 전국 상위권으로, 신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2006년 72.5%로 전국의 비슷한 규모 대학들 가운데 7위에 올랐다. 지난해엔 74.6%였고, 올해엔 76.2%로 잠정 집계돼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학생중심’을 지향하는 청주대만의 노하우가 결실을 맺고 있는 것이다.
취업률과 더불어 주목할 것은 어학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 전국 최초로 중국어 회화 과목을 교양 필수로 지정, 학생들의 외국어 실력 배양에 앞장섰던 청주대는 원어민 교수 채용을 대폭 늘리고, 어학실습에 필요한 교육환경을 확대했다. 이를 기반으로, 영어회화 과목을 종전 2개 학기에서 4개 학기까지 충분히 수강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 매년 120억원 장학금 혜택 넓어= 청주대는 매년 120억원이 넘는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지급하고 있다. 2.5명당 1명꼴로 장학혜택을 받는다. 우수한 신입생들의 경우 기준에 따라 4년 등록금 전액과 수학보조금을 받고, 성적 향상률이 높을 경우에도 장학금을 지급한다.
토플과 토익, 텝스 등 영어 실력이 향상됐을 때도, 기사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했을 때도 장학생이 되고, 각종 대회에서 수상을 했을 때에는 수업료 일부를 감면해 주는 혜택도 있다. 각종 봉사활동을 한 경우에도, 학교의 명예와 자신의 실력을 높였을 때도 장학생이 된다. 이외에도 50여 종의 교외장학 프로그램을 운영, 학생들의 노력과 성취에 대한 동기를 키우며 학생들의 복지수준을 높이고 있다.
신설된 ‘글로벌리더’ 전형 주목수시모집으로 2000여명 선발
청주대는 2009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총 2000여명을 모집한다. 수시2-1에서는 약 1250여명, 수시2-2에서 750여명을 뽑을 예정이다. 각각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으로 나눠 뽑으며, 전형유형별 동일 모집단위 또는 다른 모집단위에서 복수지원이 허용된다. 수시2-1과 2-2의 일반전형Ⅰ에 응시하는 학생들에게는 수능 1개 영역 이상 5등급 이내라는 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된다.
통합되거나 신설되는 모집단위가 있으므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보건의료학과군은 간호학과와 치위생학과군으로 2009학년도부터 신설되며, 중국학부의 모집단위는 중국통상학과 중어중문학으로 구성돼 새롭게 통합·신설됐다. 공연영상학부의 공연예술전공도 이번에 통합 신설된 전공이다.
수시2-2에서 글로벌리더 전형이 신설됐으며, 교과목반영 과목수는 종전 6개 과목에서 8개 과목으로 늘었다. 수시2-1에서 일반전형은 인문·자연 계열(Ⅰ)과 인문·자연·예체능 계열(Ⅱ)로 나눠 신입생을 선발한다. 일반전형Ⅰ에는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고, Ⅱ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특별전형은 담임교사추천자, 사회기여자 자녀 및 체육과 공예 및 무용 특기자 등이 있다. 이 중 담임교사추천자 전형유형을 통해 총 500여명을 모집한다.
수시2-2, ‘글로벌리더’ 특별전형 신설 총 770여명을 선발하는 수시2-2에서는 올해 처음 ‘글로벌 리더’전형이 신설됐다. 외국어 성적 70%와 면접 30%의 점수만으로 선발한다. 대학의 글로벌 프로젝트의 새로운 완성을 위해 도입한 전형이니 만큼, 우수한 실력을 갖춘 학생들이 지원해 주기를 대학은 바라고 있다. 수능성적이나 실기, 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국제적 인재로 거듭나고픈, 열정이 있는 학생들이라면 충분히 경쟁해볼 만한 유형이다.
비슷한 유형으로 ‘국제화’ 전형이 있는데, 외국어 성적 반영비율이 70%인 것은 동일하지만, 면접이 아닌 학생부 성적이 30% 반영된다는 점에서 글로벌 리더 전형과 차이가 있다.
또 외국어고 졸업자 전형유형도 이들과 비슷하지만, 영미어문학부로 지원하는 학생들은 공인외국어성적이 70%, 교과 성적 30%가 반영되고, 외국어고 졸업자로서 영미어문학부를 제외한 모집단위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교과성적만 100% 반영된다.
일반전형은 학생부 성적만 100% 반영
수시모집 일반전형에서는 학생부 성적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단, 예체능계와 특기자인 경우에는 반영비율이 각각 다르므로 유의해야 한다.
학생부 성적 반영은, 국어교과군과 영어교과군, 수학교과군에서 성적이 높은 각각 2개 과목, 사회·과학·제2외국어·한문 교과군에서 교과군 구분 없이 성적이 우수한 2개 과목의 성적을 평가한다. 학년이나 학기의 구분 없이 상위 성적의 과목을 반영한다. 단 해당 과목은 이수단위가 2이상이어야 한다.
수시모집 일반전형에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되는데, 제2외국어와 한문, 직업탐구영역을 제외한 수능 4개 영역 가운데 1개 영역 이상이 5등급 이내여야 한다. 탐구영역은 상위 2과목의 등급을 평균하여 1개 영역으로 간주한다.
수시 2-1의 원서접수는 9월 8일(월)부터 16일(화)까지이다. 유웨이(uway.com)나 어플라이뱅크(applybank.com)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수시 2-2는 11월 19일부터 26일까지 접수하며, 접수창구는 수시2-1때와 동일하다. 합격자 발표는 수시2-1은 10월 4일, 수시2-2는 12월 12일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