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특성화학부 ‘바이오나노대학’
경원대 바이오나노대학은 10~15년 내에 이 분야 노벨상 수상자 배출을 목표로 설립한 특성화 신설학부다. 바이오메디컬전공과 나노시스템전공으로 나눠 올해 첫 신입생을 모집한 바이오나노학부는 신입생 58명 가운데 13명이 수능 1.8등급 이내의 우수학생들이다. 이들에게는 4년간 학비 전액 면제와 한달 생활비 30만원 보조, 기숙사 우선제공 등의 특전이 주어지며 졸업 후에는 학교에서 취업을 책임진다.
실제 이들은 경원대가 속한 가천길대학 산하 의학전문대학원과 뇌과학연구소·암당뇨연구소 진출에 우선권이 주어진다. 이중 1~2명은 졸업 후 모교 교수 채용을 전제 조건으로 미국 명문대 유학의 특전을 줄 계획이다.
지난 1년여간 이 대학 전임교수 14명의 SCI논문 실적은 총 58편으로 국내 명문대학들과 어깨를 겨룰만한 수준이며 이 기간동안 국가 및 각종 자치단체가 주관하는 연구프로젝트를 100억원 넘게 유치했다.
■ 김완희 입학처장 - 수시모집 28%에서 46%로 확대
경원대는 수시2학기 모집을 2-1과 2-2로 분리하여 실시한다.
수시2-1은 총 1023명을 선발하는데 9월 8일부터 11일까지 인터넷으로 원서를 접수한다. 일반전형, 리더십, 특기자(예·체능, 어학, 문학), 경기실적 우수자, 실기우수자, 취업자·공무원 전형 등 정원내로 6개 전형에서 808명을 모집하며 전문계고와 농어촌, 교육기회균형선발도 수시에서 처음으로 도입한다. 수시2-1의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이중 일반전형(485명), 리더십(120명), 어학특기자(68명), 취업자 공무원전형(50명), 농어촌학생(59명), 전문계고교출신자(62명) 등 6개 전형에서 844명을 적성검사를 30~50% 반영하여 선발한다.
10월 11일과 12일 실시예정인 적성검사는 계열 구분 없이 언어·수리·사고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120문항을 사지선다형으로 출제하며 시험시간은 60분이다. 적성검사는 500점 만점에 기본점수가 140점이며 문항당 배점이 3점이다. 특히 지난해보다 학생부 중상위 등급간 배점차이를 줄여 지난해보다 적성검사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수시2-1에서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일반전형은 2007년 1월 이후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고 리더십전형도 2007년 1월 이후 졸업(예정)자로 고등학교 재학 중 학생회장 등을 1회 이상 역임하였거나 학생부 계열별 반영교과의 성적 중 2등급 이내가 3개과목 이상인 경우 지원이 가능하며 적성검사 50%와 학생부 50%로 선발한다.
수능시험 이전인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원서를 접수하는 수시 2-2는 교과성적우수자, 바이오나노핵심인재선발, 사회봉사자, 사회공헌자<손>자녀 등 4개 전형에서 582명을 학생부 100%로 선발하며 수시2-1과 달리 전형별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교과성적우수자의 인문계열, 자연계열 응시자는 언어, 외국어, 수리, 탐구<사탐 또는 과탐1과목> 수능 4개영역 중 2개영역 이상이 3등급 이내여야 한다. 법학과는 4개영역 중 2개영역이상 2등급이내, 간호학과는 수리, 외국어, 탐구(과탐 또는 사탐 1과목) 3개영역 중 2개영역 이상 2등급 이내여야 한다.
바이오나노핵심인재선발 전형은 교과성적우수자와 전형방법은 같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수리, 외국어, 과학탐구(1과목기준) 수능 3개영역 중 2개영역이상이 2등급이내여야 한다.
바이오나노핵심인재선발전형(바이오나노학부)에 합격한 학생 중 수능반영영역 비율을 반영해 수능 평균 1.8등급이내인 학생에게는 정시에서와 같이 4년간 전액장학금과 매월 학업보조비 30만원 등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사회봉사자전형과 사회공헌자(손)자녀 전형의 경우 인문계열은 언어, 외국어, 탐구(사회탐구 또는 과학탐구 1과목), 자연계열은 수리, 외국어, 탐구(과학탐구 또는 사회탐구 1과목) 수능 3개영역의 평균이 4등급이내여야 한다.
수시2-1과 수시2-2의 학생부는 3학년 1학기까지의 교과성적(석차등급)만 반영하고 작년과 달리 출결과 봉사 등 비교과는 반영하지 않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원대 홈페이지 (www.kyungwon.ac.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