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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사우스플로리다대 대학기업 제품 뛰어나
미국 사우스플로리다대(University of South Florida)의 부속기업 ‘리햅아이디어(Rehab Ideas)’가 획기적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신상품을 출시, 눈길을 끌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ashington post)>의 보도에 따르면 사우스플로리다대 교수·학생들로 구성된 리햅아이디어는 최근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지지대를 출시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장애인들이 험한 길에서도 안전하게 휠체어를 타고 이동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상품에 대한 일반인들의 반응도 좋아 독특한 아이디어가 반영된 상품이라는 호평이 줄을 잇고 있는 상황이다.

리햅아이디어 대표인 스티븐 선다리오 교수는 “학생들의 아이디어 중 유용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선별해 제품 개발에 직접 사용했다”면서 “우리는 장애인들을 위한 제품들을 만드는데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선다리오 교수는 리햅아이디어의 총 수익 중 5%를 학생들의 급여로 지급하고 있다. 학생들이 내놓은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충분한 보상을 해줌으로써 그들의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는 취지다.

한편 리햅아이디어 외에도 현재 북미지역에만 1400여 개 대학기업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마이크십 루이지애나공과대(Louisiana Tech University) 학생복지처장은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교수·학생들의 연구·아이디어를 지원해주는 것이 필수”라면서 “이 같은 이유 때문에 대학기업이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민현희 기자 (mhhph@unn.net) | 입력 : 08-09-16 오전 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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