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부교수 승진 대상자인 조교수 3명이 부교수 승진과 동시에 정년보장(테뉴어)을 받는다.
23일 서울대에 따르면, 김용환(44·조선해양공학과), 이성근(37·지구환경과학부), 조영남(43·국제대학원) 등 2학기 부교수 승진 대상 교수 3명이 조기 정년보장을 받게 됐다.
이들은 해외 기관에서 거액의 연구지원을 받거나, 서울대가 추구하는 학문 통섭에 적극 나서면서 유력 해외 저널에 논문을 게재하는 등 국제화에 기여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지난 1학기 심사에서는 김빛내리(39·생명과학부) 교수 등 연구 실적이 뛰어난 조교수 5명이 정년을 보장받은 바 있다.
서울대 본부 인사위원회는 25일 이들을 포함해 단과대 인사위원회를 통과한 정교수 승진 대상자 49명의 승진과 정년보장 결과를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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