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세계한상문화연구단(단장 임채완)이 지난 2002년부터 6년 동안 재외한인을 대상으로 연구한 경제·사회·문화 등 제반 분야의 성과를 한자리에 모아 출판 및 자료전시회를 연다.
세계한상문화연구단은 오는 8일부터 이틀 동안 교육공학관 컨벤션홀에서 ‘2002~2008년 한인디아스포라의 발자취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미국·일본·중국·러시아·중앙아시아 등지에서 수집된 한인 관련 희귀문헌과 사진, 영상자료를 전시한다.
특히 8일 행사에는 황석영 작가<사진>를 초청해 ‘나의 근작(近作)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황작가는 최근작 <바리데기>를 통해 작품 속의 주인공의 아픔과 고통을 힘없는 주변자들, 가난한 이민자들이 겪는 고통과 연결시켜 한민족의 삶을 재조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