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익대가 행정 및 경영 혁신을 통해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홍익대는 7일 세계적 컨설팅 회사인 액센츄어와 대학 행정을 선진기업형으로 혁신하기 위한 컨설팅 협약을 체결했다.
홍익대는 향후 컨설팅을 통해 행정업무 중 개선 사항을 발굴해 조직을 최적화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또한 컨설팅 과정에서 대학의 중장기 혁신 로드맵과 전략·행정업무 프로세스 혁신·조직과 인사제도 등에 대한 전문가가 투입돼 포괄적인 진단과 제안을 받게 된다. 교직원의 행정력 향상을 위한 성과평가제·차등 인센티브제· 임금피크제 등도 도입해 교육과 연구지원업무를 극대할 할 방침이다.
특히 홍익대는 이번 컨설팅을 통한 행정 및 경영 혁신으로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권명광 홍익대 총장은 “기업들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든 시대가 됐다”면서 “인재를 양성하는 학교가 먼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지 않고서 국제화된 인재를 만들어 내기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권 총장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들을 보면 끊임없이 혁신하고 있다는 것을 이번 컨설팅을 통해 알게 됐다”며 “지금의 변화는 향후 홍익인의 자부심을 한 층 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액센츄어는 코마자대·동경대·쿄토대·칸토대 등 일본 대학을 비롯해 예일대·프린스턴대·브라운대·미시건대 등 미국 대학들의 전략 컨설팅을 담당했다. 또한 액센츄어는 포춘지 선정 글로벌 100대 기업 중 91개사에 경영 자문 및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현재 49개 국에서 18만 명 이상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