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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송 경상대 총장, 교명변경 등 국감에서 건의
하우송 경상대 총장이 송도국제화캠퍼스 설립, 항공우주대학원 설립, 교명변경 등 경상대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국회의원들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하 총장은 13일 부산대에서 열린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인천 송도지구에 미국 미주리대와 분교 및 국제공동연구센터 공동 설립·운영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면서 "2009년 3월 교육과학기술부에 미주리대 분교 설립인가를 신청하고 2010년 9월 미주리대 분교를 개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하 총장은 “부지 조성과 건축비 등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20년간 무상 사용 조건으로 부담하기로 했지만 실험실습 설비와 연구용 기자대 확충 사업비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방 국립대로서 국제화 실현의 모범을 보이고 있는 이 사업에 깊은 관심과 지원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하 총장은 지난 9월 경상대-한국항공우주연구원-한국항공우주산업 간 항공우주특성화대학원 설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3월 항공우주대학원이 설립돼 이 분야의 현장중심 고급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하 총장은 ‘경남국립대학교’로의 교명변경 필요성을 자세하게 설명하면서 "경남도민의 자긍심을 부여하고, 동문들의 불이익을 해소하며, 경남지역에 있는 타 국립대와의 통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교명을 경남국립대학교로 반드시 변경해야 한다”면서 "이에 대해 국회와 교육과학기술부의 전향적인 자세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민 기자 (bestjsm@unn.net) | 입력 : 08-10-13 오후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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