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린 스티븐스 주한미국대사가 오는 20일 한국 대학들 가운데 처음으로 이화여대를 방문한다.
스티븐스 대사는 이번 방문에서 이배용 총장 및 이화여대 재학생들을 만나 환담을 나눈 뒤 이화역사관을 돌아볼 예정이다.
이화역사관은 창립 당시의 이화학당을 복원한 전통한옥 건물로 122년 간의 이화여대 역사를 통해 한국 여성교육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진 전시실이 마련돼 있다.
스티븐스 대사의 이화여대 방문은 이화여대가 ‘이화-웰슬리 글로벌 리더십 컨퍼런스’를 앞두고 평소 한국 여성 리더의 역사와 여성 리더십에 관심이 많은 스티븐스 대사를 초청해 이뤄졌다.
'이화-웰슬리 글로벌 리더십 컨퍼런스’는 ‘2008 세계여성포럼’의 식전행사로 이화여대가 세계적인 명문 여대인 웰슬리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국내 최초의 글로벌 여성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이다. 컨퍼런스는 오는 21일 쉐라톤워커힐/W 호텔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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