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네스코한국위원회(위원장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는 21일 제18대 사무총장에 전택수(57·
사진)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사회교육과를 졸업한 전 신임 사무총장은 서울대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후 1991년부터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경제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전 사무총장은 1993년부터 1996년까지 한국학중앙연구원 국제협력실장을 지내면서 중국사회과학원·북경대·연변대·몽골사회과학원·하와이대 등과 학술교류협력기관 협정 체결을 주관했고, 한국학중앙연구원이 KBS·삼성복지재단과 함께 세계 8개국 33명의 학자들을 초청한 효사상 국제학술대회를 주관해 효사상의 세계화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국제 활동을 펼쳐왔다.
한국경제교육학회장과 한국문화경제학회장을 지냈으며 서울문화재단의 설립에 산파 역할을 하면서 재단 설립(2004년)부터 현재까지 이사로 활동하고 있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