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순수기초과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역량을 갖춘 우수 연구자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2008년도 이공학 분야 우수학자 8명을 새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교과부는 2005년부터 수학·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 등 5개 순수기초과학분야에서 총 30명의 우수학자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수학 분야에 박종일(서울대), 물리학에 홍덕기(부산대)·이광희(광주과기원), 화학에 장석복(한국과학기술원), 생물학에 서영준(서울대)·서세원(서울대), 지구과학에 황재찬(경북대)·조성권(서울대) 교수가 뽑혔다.
우수학자로 선정되면 향후 5년간 매년 이론 분야는 1억원, 실험 분야는 2억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우수학자 지원사업에는 발표한 논문의 피인용 횟수가 1000회(수학은 100회, 지구과학은 300회) 이상인 연구자만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는 총 40명이 신청해 평균 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05년부터 올해까지 선정된 우수학자 38명을 전공별로 보면 물리학이 13명으로 가장 많고 생물 8명, 수학·화학 각 6명, 지구과학 5명 등이다. 수학과 지구과학 분야는 2006년부터 선정하기 시작했다.
□ 신규 우수학자 선정 현황
분야 |
소속 및 성명 |
연구과제명 |
비고 |
수학 |
서울대 박종일 |
4차원 다양체에 관한 연구 |
이론연구 |
물리 |
부산대 홍덕기 |
강하게 결합된 게이지 이론과 게이지-끈 이중성 |
이론연구 |
광주과학기술원 이광희 |
고효율의 한국형 다적층 플라스틱 태양전지 개발 |
실험연구 |
화학 |
한국과학기술원 장석복 |
저반응성 탄화수소 분자의 활성화 경로 규명 및 이를 이용한 촉매반응 시스템의 개발 |
실험연구 |
생물 |
서울대 서영준 |
COX-2의 산물인 15-deoxy-Δ12,14-Prostaglandin J2의 유방암 전이과정에서의 역할 |
실험연구 |
서울대 서세원 |
신규 신약표적 발굴을 위한 발암 및 유전자 조절 관련 단백질의 구조생물학 연구 |
실험연구 |
지구
과학 |
경북대 황재찬 |
우주 구조 형성론 |
이론연구 |
서울대 조성권 |
동북아시아 퇴적분지의 지구조적 진화 |
이론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