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명문화대학(학장 김남석)은 재학생 9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5일 청도군 매전면 장연리 마을에서 ‘감따기 추계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청도감이 풍년을 맞았지만 과잉생산으로 값이 떨어진데다 인건비는 상승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농민들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추계 농촌봉사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은 이날 감따기와 선별 포장 작업 등 농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장연리 주민들은 “일손이 부족한 수확기에 이렇게 도움을 줘서 너무 고맙다”며 “젊은 대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인해 농촌의 미래도 밝아 질 것 같다”고 말했다.
조종수 학생지원팀장은 “주민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도움이 돼서 정말 기쁘다”며 11월 1일 다시 찾을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