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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사범대 "매년 최대 300명 해외연수"
서울대 사범대(학장 조영달)는 올해 말부터 매년 300명 규모의 재학생들에게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사범대는 "예비 교사들에게 다양한 세계 문화와 그 속에서의 교육 경험을 체험하게 해 더 개방적인 사고를 갖고 국제적인 의사 소통 능력과 외국어 구사 능력을 키우도록 이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사범대는 이에 따라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원금과 대학 운영비, 사범대 교육연구재단 지원기금 등 매년 3~4억원을 투입, 재학생들의 해외 연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범대는 추후 해외 연수 기회를 확대, 1학점자리 해외 실습 코스를 개설해 사범대 전체 학생들이 의무적으로 이수하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한편 사범대는 최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세계선도사범대학회의에서 국내 대학 단과대 중 처음으로 의장국(2009~2010년)에 선출된 바 있다.
한용수 기자 (unnys@unn.net) | 입력 : 08-10-29 오후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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