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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서 영화 보고, 바자회도 즐기고
계원디자인예술대학, 지역주민에 영화상영
계원디자인예술대학(학장 김영기)은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총 6회에 걸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2008 정기영화상영회’를 연다.

상영회는 973석의 좌석을 갖추고, 35mm 영사기·대형 스크린과 수준 높은 음향 시설 등 일반 극장과 같은 시설을 자랑하는 우경예술관에서 열린다.

<쿵푸펜더> <도라이몽> 등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과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신기전> 등 올해 인기를 끌었던 최신작도 함께 선보인다. 관람료는 무료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정기영화상영회는 대학이 보유한 문화 시설을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지역사회 환원의 취지에서 시작됐다.

아울러 정기영화 상영 기간 중에는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바자회’가 함께 열린다.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노숙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동물보호협회를 위해 쓰여 진다.

김영기 학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영화 감상과 함께 좋은 물품을 저렴하게 구입해 이웃을 돕는 뜻깊은 행사”라고 말했다.
김기중 기자 (gizoong@unn.net) | 입력 : 08-11-04 오후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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