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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나라자동차보험, ‘종합손해보험사’로 도약
‘The-K손해보험’으로 사명 바꾸고 새 CI 선보여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이종서·사진 오른쪽)가 전액 출자해 설립한 교원나라자동차보험(대표이사 송면섭·사진 왼쪽) ‘에듀카’가 회사 이름을 ‘더케이(The-K)손해보험’으로 바꾸고 종합손해보험사로 새로 태어났다.

교원나라자동차보험은 지난 5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CI선포식을 개최하고 제2 창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회사 이름과 CI를 새로 바꾼 것은 자동차보험만 판매하는 단종보험사에서 벗어나 종합손해보험사로 거듭나기 위해서다.

더케이손해보험은 지난 6월 금융위원회로부터 일반 손해보험 6개 종목(상해, 화재, 도난, 책임, 기술, 해상보험)에 대한 판매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또한 9월 1일부터 운전자보험을 출시하면서 종합손해보험사로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BI(Brand Identity)는 기존 ‘에듀카’를 그대로 사용한다.



새롭게 바뀐 CI는 ‘더케이손해보험(The-K손해보험)’으로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영문이니셜 ‘K’를 활용, 고객을 왕(KIng)으로 섬기며 대한민국(Korea)을 대표하는 손해보험사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또한 교직원(Kyowon) 대표 자동차보험으로의 성장을 기반으로 우량고객(Keyman) 대상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고 전문적인 보험 노하우(Know-How)를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

CI선포식에서 송면섭 더케이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자동차보험에서 생활보험에 이르는 종합 손해보험 서비스를 통해 회사의 비전인 ‘고객과 함께하는 생활의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서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CI 변경이 진취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우량 고객들에게 최고의 신뢰와 만족을 제공하는 일등기업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더케이손해보험의 모태인 교원나라자동차보험 ‘에듀카’는 2003년 12월 출시 이후 국내 최저 수준의 보험료와 교직원의 라이프스타일을 배려한 맞춤형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교육계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특히 고객 충성도를 가늠할 수 있는 보험 재가입률은 업계 평균(70% 초반대)보다 월등히 높은 92.4%(9월 말 현재)를 나타내고 있다. 기업의 재무 안정성 및 경영능력을 평가하는 합산 비율(손해율+사업비율)에서도 업계 최저인 98.8%(업계 평균은 104.2%)를 기록하며 보험업계에서 특화된 시장의 성공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권형진 기자 (jinny@unn.net) | 입력 : 08-11-06 오후 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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