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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암학술상 시상식, 7일 부산서 개최
경암교육문화재단(이사장 송금조)은 7일 오후 3시 부산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제 4회 경암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 수상자는 △인문/사회분야 정명환 전 서울대 교수 △자연과학분야 김정한 연세대 수학과 교수 △생명과학분야 정종경 KAIST 생명과학과 교수 △공학분야 김범만 포스텍 전자전기공학과 교수 △예술분야 윤광조 도예가다.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은 각각 1억 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게 된다.

‘경암학술상’은 지난 2005년 각 학문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학자와 예술가들을 기리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지난해까지는 4개 분야에 대해 실시했으나 올해부터는 생명과학 분야를 자연과학·생명과학 분야로 분리해 총 5개 분야에 대해 시상한다.

경암교육문화재단은 송금조 태양그룹 회장이 전 재산 1000억 원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만든 공익재단이다. 지난 2004년 설립 이후 인재양성·학술진흥·문예창달을 통한 국가발전과 인류사회 기여를 목적으로 활발한 대내외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민현희 기자 (mhhph@unn.net) | 입력 : 08-11-07 오전 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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