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종양의료 연구센터 개소
충북지역에선 처음 ERC(우수공학연구센터) 선정
교육과학기술부 우수공학연구센터(ERC)로 선정된 충북대 ‘종양의료 개인특화를 위한 기기·시스템 연구센터’(센터장 김원재)는 지난 18일 개소식과 함께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충북대가 19일 밝혔다.
우수공학연구센터는 국내 대학에 산재돼 있는 우수한 연구 인력을 특정분야별로 조직 체계화해 집중지원하기 위해 정부에서 1999년부터 도입한 것으로 충북에서는 충북대 의과대학이 처음으로 선정됐다.
이 센터는 앞으로 모두 13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유전적 특징에 따라 환자 개인에게 특화된 비뇨기계 종양의 진단과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의료공학기술을 개발하고, 임상 응용연구에도 적용하게 된다.
김원재 센터장은 “개발한 의료공학 기기와 정보시스템을 임상 응용연구에 적용해 실용화함으로써 새로운 융합 학문분야인 종양공학 연구의 장을 열 계획”이라며 “환자 중심의 개인 맞춤의료 실현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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