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총장협회, ‘대학의 구조개혁과 과제’ 세미나
28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서…한·일 양국 총장 및 전문가 참석
전·현직 총장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한국대학총장협회(회장 오명 건국대 총장)는 오는 28일 서울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대학의 구조개혁과 과제’라는 주제로 한·일 대학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학총장협회가 국제교류사업의 하나로 마련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과 일본 양국의 대학 총장과 전문가들이 참석, 두 나라 국·사립대학의 개혁 과제와 구조개혁의 방향에 대해 학술적 논의를 교환할 예정이다.
한국 측에서는 신극범 전 한국교원대 총장, 박찬욱 서울대 교수(한국 국립대학의 구조개혁 방안 : 서울대 법인화의 경우), 이배용 이화여대 총장, 김병묵 전 경희대 총장(한국 사립대학의 자율성과 육성), 서정화 홍익대 교수가 발표자 및 토론자로 참석한다.
일본 측에서는 카지야마 치사토 전 큐슈(九州)대 총장이 ‘일본의 국립대학 법인화의 현황과 과제’를, 하타 히루유키 긴키(近幾)대학 학장이 ‘일본의 사립대학에 대한 지원과 거버넌스 개혁’을 발표하고, 우마코시 토루 오비린(櫻美林)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을 대신해 박종구 제2차관이 치사를, 손병두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서강대 총장)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오명 대학총장협회장은 초청장에서 “경쟁력 강화와 교육선진화의 일환으로 국내 대학의 구조개혁이 불기피한 시점에서 이번 세미나가 대학의 중장기적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데 시사점이 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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