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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분야 기초연구사업 지원 확대
교과부, 28일 공개토론회 마련…12개 사업에서 2개 그룹, 5개 사업으로 개편
옛 교육인적자원부와 과학기술부에서 각각 시행하고 있던 이공분야 기초연구사업이 기존 12개 사업에서 2개 그룹, 5개 사업으로 통합·개편되고 개인 연구자에 대한 지원 규모가 올해보다 37% 확대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이공분야 기초연구연구사업 시행계획안’을 마련하고 28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별관2층 대강당에서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행계획안에 따르면 기초연구사업 구조는 교육부 5개, 과기부 7개 등 12개 사업에서 개인연구와 집단연구 2개 그룹으로 분류된다. 개인연구사업은 일반연구자, 중견연구자, 리더연구자사업, 집단연구사업은 선도연구센터육성사업, 기초연구실육성사업으로 구분된다.

개인연구비 지원 규모 역시 올해 3640억원에서 내년에는 37% 증가한 50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연구 수혜자 역시 올해 5000명에서 내년 7000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교과부는 전망하고 있다.

교과부는 또 일반연구자는 50쪽에서 10쪽, 중견연구자는 100쪽에서 30쪽, 집단연구는 200쪽에서 70쪽으로 과제계획서 제출양식을 대폭 간소화하고 모든 연구자에게 기초연구사업 참여기회를 확대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제도개선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공개토론회에는 최흥국(인제대 산학협력단장)·최후곤(성균관대 시스템경영공학부)·박주성(부산대 공과대학장)·손영숙(경희대 생명과학부)·김남권(조선대 수학과)·권상훈(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등이 지정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 기초연구사업 구조개편 내용

 
권형진 기자 (jinny@unn.net) | 입력 : 08-11-27 오후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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