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종합대학원大, 국정원과 MOU 체결
내년 3월부터 국내 최초로 산업보안MBA과정 공동 운영
국내에서 산업보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업보안 경영학석사(MBA)과정이 처음으로 개설된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윤은기)는 국가정보원 산업기밀보호센터는 지난달 28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공동으로 산업보안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산업보안MBA 과정을 개설하기로 했다.
동국대학교가 지난 2006년 2학기부터 행정대학원 공안행정학과 내 세부전공으로 산업보안 전공을 개설했으나 산업보안을 내세운 단일 과정으로 개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산업보안MBA과정은 2009년 3월부터 교육을 시작한다. 1년 6개월의 풀타임(Full-time) MBA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그동안 IT보안, 지적재산권, 영업기밀보호 등 분산 연구돼 온 산업보안 분야를 통합적으로 다룬다는 계획이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와 국가정보원 산업기밀보호센터는 산업보안MBA 과정 개설 이외에도 교수 및 연구원 파견 등 상호 인적교류와 공동 연구 및 학술세미나 개최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윤은기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 총장은 “산업정보전이 치열해지는 실정에서 산업보안MBA과정 개설 및 관련 분야 연구를 통해 국가와 기업이 요구하는 전문인력을 육성한다면 국가경쟁력은 물론 산업보안 연관산업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는 자연·사회·인문 등의 과학을 경영학에 접목해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04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석·박사 중심 경영대학원이다. 맞춤식 실무교육으로 진행되는 글로벌리더십MBA과정, 금융공학MBA과정뿐 아니라 세계 유수대학과 연계한 aSSIST-헬싱키경제대 전문경영과정 및 aSSIST-뉴욕주립대 테크노경영과정 등을 개설하고 있다.
또 국내 경제를 이끌어가는 CEO들을 위해 기업의 지속경영능력을 함양해갈 수 있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4T(eThics, sTorytelling, Teamwork, Technology) CEO 과정, 지배구조/M&A과정 등 창의적이고 다양한 최고경영자과정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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