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가 추진하고 있는 '창원KAIST' 유치 사업이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창원KAIST' 유치는 창원대와 창원시가 △도시 경쟁력 강화 △창원기계산업단지 혁신 클러스터 구축 △창원대의 일류대학화를 위해 공동 추진하는 사업이다. 창원대와 창원시는 지난 5월 '창원KAIST 유치위원회'를 발족시키고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그러나 최대 걸림돌은 '창원KAIST' 조성 부지가 현재 개발제한구역이라는 점. ‘창원KAIST’는 창원대 과학기술·연구캠퍼스 내 5만1200㎡ 부지에 조성될 예정이며 해당 부지의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해 그동안 창원시는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이 결과 최근 국토해양부에서 열린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창원KAIST' 조성 부지에 대한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변경안이 원안대로 통과됨에 따라 '창원KAIST' 유치 사업의 최대 걸림돌이 해결됐다.
창원대 관계자는 "(심의 통과로) 첨단과학기술·연구기능의 제고와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창원KAIST' 유치에 새로운 활로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21일에는 박성호 창원대 총장, 박완수 창원시장, 서남표 KAIST 총장, 권영길 민주노동당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KAIST' 유치 과제 및 대책간담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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