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 한국문화 알리러 갑니다”
한성대 해외봉사단 교육, 환경정화 등 봉사
한성대가 학생과 교직원을 포함한 26명의 해외봉사단을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네팔로 파견한다.
봉사단은 네팔 고다와리 지역에서 현지 초등학생 50명과 중학생 30여명을 포함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어 교육봉사 및 한국 전통문화 체험, 언어 습득훈련과 노래·영상 수업, 게임 등을 가르치고, 낙후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정화, 지붕수리 등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이번 봉사기간에는 양국 민간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한국의 날’ 행사도 열린다. 한국의 전통문화 공연을 알릴 수 있는 무대로, 현지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봉사 기간 동안 배운 부채춤·노래·태권도·사물놀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경로 한성대 총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네팔 사람들에게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참가 학생들에게는 한국에 대한 자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짧은 기간이지만 학생들이 이번 봉사활동으로 소중한 경험과 깨달음을 얻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성대 해외봉사단은 지난 2006년 결성, 중국·베트남·몽골 등에서 교육봉사와 문화교류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여름 몽골의 파르티잔 마을로 봉사활동을 떠나 교육봉사와 교육환경 개선 봉사를 수행했으며, 한국의 NGO 단체인 GCS 축산 시범농장에서 마을 주민을 위한 노력봉사도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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