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가 밀양시·한국전기연구원과 손잡고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이하 '밀양나노단지') 조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부산대·밀양시·한국전기연구원은 오는 30일 부산대 본관 6층 교무회의실에서 밀양나노단지 조성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 체결에 따라 세 기관은 상호 자문·공동 연구·교육 협력·인력 교류·장비 공동 활용 및 기술 정보 교류 등과 관련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현재 포스텍에 입주해 있는 한국전기연구원의 나노장비 및 부품센터를 밀양나노단지 조성이 완료될 때까지 부산대 내이캠퍼스(밀양 소재)에 입주시킬 계획이다. 센터에는 나노공정용 청정실, 마이크로공정용 청정실, 전주개발용 청정실, 금형개발용 청정실, 전주개발실, 금형개발실 등이 들어선다.
부산대 측은 "향후 부산대 나노과학기술대학과 한국전기연구원 간 광범위한 협력체제가 구축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밀양나노단지 조성사업 지원과 지역전략산업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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