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2시 20분께 부산대에 갑작스런 정전이 발생하면서 전산업무가 차질을 빚어 입시 사정 등 학교 업무가 일부 마비됐다.
부산대는 자체 변전시설을 통해 교내에 전기를 공급해오고 있으나 원인불명의 고장으로 전기공급이 끊겨 이날 오후 5시까지 전기공급이 재개되지 않고 있다.
이 사고로 학교 홈페이지와 인터넷 등 전산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으며, 정시모집 사정과 일반대학원 입시 관련 업무 등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부산대는 외부 전문가 등을 동원해 정전 원인을 찾고 있으나 복구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부산대 관계자는 "정전에 따른 전산업무 차질로 대학업무가 일부 마비되고 있으나 정시모집 사정의 경우 합격자 발표때까지 시간적 여유가 있어 전체 일정에는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 입력 : 08-12-30 오후 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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