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갑철 진주산업대 산림자원학과 교수가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추 교수는 2002년부터 낙동강유역환경청 평가위원으로 활동하며 골프장 건립에 따른 산지훼손 최소화 방법·공유수면매립 및 공장시설 확충에 따른 산림지대 희귀식물 보전대책 등 산림보전의 기반이 되는 기초지식 축척에 기여해왔다.
또한 추 교수는 지리산 칠선계곡 삼림군집조사·칠선계곡 해발고별 식물분포조사·습지 식물상 및 식생조사·한려해상국립공원 식물상 및 식생조사·무인도서 식물상 조사·희귀 및 멸종식물 복원 등 산림보전연구와 실천에 다양한 공헌을 했다.
추 교수는 “탄소배출권을 비롯해 보건·휴양 등 산림에 대한 폭발적인 수요의 증대로 산림의 효율적 관리와 자원화를 요구하고 있다”면서 "저탄소 녹색성장에 앞장서 산림보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 교수는 건국대 대학원에서 임학과 농학박사학위를 받은 뒤 1997년 9월부터 진주산업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02년부터는 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영향평가위원·경관평가위원·부산시 임도평가 자문위원 등을, 2008년부터는 국립공원 한려해상 동부지역 공원 협의회 위원장 등을 각각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