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5대 총장에 박영식 신부(55)가 선임됐다.
1982년 사제 서품을 받은 박 신임총장은 가톨릭대 신학과를 졸업한 뒤 로마 교황청 성서대학(Pontificium Institutum Biblicum)에서 성서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박 신임 총장은 전임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김수환 추기경 비서를 거쳐 1997년부터 가톨릭대 종교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가톨릭대 문화영성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박 신임 총장의 취임식은 오는 14일 오전 11시 가톨릭대 성의교정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