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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자 첫 구직에 10.7개월 소요
지난해 취업에 성공한 4년제 대졸 취업자들이 정규직으로 일할 수 있는 첫 직장을 구하기까지 걸린 기간이 평균 10.7개월로 조사됐다.

온라인 리크루팅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지난해 일자리를 구하는데 성공한 4년제 대졸 취업자 1,0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취업준비 현황’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21일부터 3월6일까지 진행됐으며 95% 신뢰수준 에서 허용오차는 ±3.02.

지난해 취업에 성공한 4년제 대학졸업자들이 정규직 일자리를 갖기까지 구직활동을 한 기간은 평균 10.7개월인 것으로 집계됐다. 취업자 10명 중 1명은 정규직 일자리를 얻기까지 2년이 넘게 걸린 것으로 조사됐다.

구직 기간별로 ▲10∼15개월 미만이 37.1%로 가장 많았으며, ▲3개월 미만 18.5%, ▲ 3~6개월 미만 14.8%, ▲6~10개월 미만 9.8%, ▲25개월 이상 9.2%, ▲15~20개월 미만 6.9% 등으로 분석됐다.

한편, 취업경로를 묻는 질문에서 친인척 또는 지인의 소개로 입사했다는 비율이 22%로 높아 대졸 신규취업시장에서도 '인맥'의 중요성이 두드러지고 있음을 나타났다.

관리자 기자 (news@unn.net) | 입력 : 07-03-07 오전 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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