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신약개발 과제당 150억 지원
올해는 2개 질환 선정, 5년간 매해 30억씩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19일 ‘신약후보물질 개발’을 위해 과제당 매년 30억원씩, 5년간 총 15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약후보물질 개발사업’은 정부가 국내 제약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사업으로, 올해는 혈관질환·감염증·천식·퇴행성뇌질환·비만/당뇨 등 5개 질환 중 2개 질환을 선정해 신약개발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교과부는 오는 3월 말까지 ‘09년 신약후보물질 개발사업’ 과제책임자를 공모, ‘물질의 우수성’, ‘연구책임자(PM)의 우수성’, ‘계획의 우수성’ 순으로 차등 평가해 과제책임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종양과 관절염 등 2개 질환의 신약개발을 위해 김대기 이화여대 교수, 박영우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연구원 등을 과제책임자로 선정한 바 있다. 정부는 오는 16년까지 2100억원을 투입해 28개 이상의 신약후보물질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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