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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공학교육인증원 이수자 채용가점
30대 그룹 40%, 외국어 능통자에 채용 우대
국내 30대 그룹의 40% 가량이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 능통자에게 채용 가점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그룹은 올해 상반기 공채에서부터 한국공학교육인증원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공학교육 프로그램 이수자에 대해 채용시 우대하고, 인증 프로그램에 준하는 전공과목을 이수한 지원자에 대해 오는 2010년까지 한시적으로 동일한 우대 기준을 적용할 방침이다.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은 국내 30대 그룹의 채용공고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7일 밝혔다.

사람인에 따르면, 국내 30대 그룹 중 40%(12개사)가 기본 자격요건이 되는 어학 점수 외에 외국어 능통자를 우대하고 있다.

영어 능통자를 우대하는 기업이 36.7%(11개)로 가장 높았다. 중국어와 일어능통자를 채용시 우대하는 기업이 각각 20%(6개)와 13.3%(4개)로 뒤를 이었다. 이외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 세계로 뻗어가는 기업의 업무 만큼 다양한 외국어 능통자를 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 분야별 관련 자격증 소지자(고급자격증 포함)를 우대하는 그룹 비중도 40%로 높았다.

관리자 기자 (news@unn.net) | 입력 : 07-03-07 오전 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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