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기대, 첫 신입생 4명 중 1명 특목고 '출신'
오는 3월 개교하는 울산과기대(총장 조무제)가 첫 신입생을 모집한 결과 4명 중 1명은 특목고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울산과기대에 따르면 150명을 모집한 정시모집의 경우 20명이 특목고 출신이며 수시모집의 경우 100명이 특목고 출신이다. 이에 따라 특목고 출신은 전체 신입생 500명 가운데 120명으로 이는 전체인원 24%에 해당되는 수치다.
또한 울산과기대는 나머지 신입생들은 일반계고교·외국계 고교·검정고시 출신 등이지만 학력은 특목고에 버금가는 전국 상위 5% 이내 수준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과기대는 최근 개교준비와 올해 사업 목표를 확정짓는 등 본격적인 대학운영에 들어갔다.
개교를 위한 1단계 공사율은 95%를 넘어섰으며 현재 울산시 중구 남외동에 있는 대학본부는 2월 초에 대학부지로 이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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