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클로즈업

목록
프린트 스크랩
송유근, “우리나라 과학 선진국 만들겠다”
‘천재소년’ 송유근(12, 사진 왼쪽)군이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박중훈 쇼’에서 “우리나라를 과학 선진국으로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 날 어머니 박옥선(사진 오른쪽)씨와 함께 출연한 송 군은 “과학은 완성된 학문이 아니라 완성되고 있는 학문이기 때문에 영원한 과학 선진국은 없다”며 “대한민국을 과학 선진국으로 만들면 된다”고 말했다.

세계 명문대 유학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소위 말하는 해외 명문대에 진학해 수학한 후 노벨상을 받고 싶었지만 고심해보니 그게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명문대 졸업장을 받았다고해서 훌륭한 과학자가 아니라는 뜻이다.

대학 생활과 관련, 학과 공부가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힘들었다면 3년 만에 학사학위를 취득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평소 연구하던 ‘인탱글먼트 이론(entanglment: 물리학의 원리와 컴퓨터 기술이 접목된 양자컴퓨팅 기초이론)’을 유창하게 설명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송 군은 시·공간에 대한 지평을 조금이라도 넓히는 것이 자신의 꿈이라고 밝혔다.

송 군은 초등학교를 3개월만 다니고 중ㆍ고교과정을 독학으로 마친 뒤 지난 2005년 인하대에 입학했다. 오는 3월에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천문우주과학전공 석사과정에 입학, 최연소 박사학위에 도전할 계획이다.

<이정혁 인턴기자>
한국대학신문 기자 (mhhph@unn.net) | 입력 : 09-02-02 오후 6:06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