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재학생 전문경력관리시스템 도입
취업 관련 각종 개인정보 자료화
신라대가 취업 활성화를 위해 체계적인 경력관리를 실시하고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총장 명의의 경력증명서를 발급하는 시스템을 도입한다.
CDP(Career Developement Path)로 불리는 이 제도는 학과 및 개인의 경력로드맵을 만든 다음 학생의 개별 경력개발과정을 전산화하는 것으로 입학 직후부터 졸업 후까지 경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신라대가 이같은 제도를 도입한 것은 최근 기업의 채용 패턴이 학벌위주에서 경력중심으로 변화하고, 특히 현장 실습과 해외인턴 등 실무경험을 중시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신라대는 3월부터 취업지원부와 학과가 연계해 개인별 경력로드맵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고 경력관리 실태를 수시로 점검하는 한편 기업이 요구하는 경력관리 정보를 제공하고 일대일 상담도 실시한다.
경력증명서에는 어학연수, 외국어 교육, 정보화 교육은 물론 취업관련 교육, 리더십 교육, 현장실습, 해외인턴, 사회봉사 참가 실적 등 정규 교과 외에 다양한 경력관련 정보가 수록된다. 이 제도가 정착될 경우 구직자의 세부정보를 기업에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고 졸업생의 재교육과 취업지원 활동도 용이한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장희정 취업지원부장은 “이 제도를 시행할 경우 저학년 때부터 취업 마인드를 구축할 수 있음은 물론 취업 희망 기관이나 기업에서 선호하는 독창적인 경력의 설계·관리가 용이해 졸업생들의 취업률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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