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 평생교육원, 지역주민 ‘인기’
웃음건강관리·천연비누 만들기 등 전액 무료
“여러분, 따라해 보세요. 하헤히호후! 웃으면 엔돌핀이 팍팍 돌아 젊어지는 거 아시죠? 오늘도 마음껏 웃으세요.”
경북 영주시 휴천주공복지관에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웃음 강사 이현정 씨의 말에 60대 어르신들이 배꼽을 잡는다. 노래와 율동을 따라하느라 신바람 삼매경에 빠졌다.
경북전문대학 평생교육원이 지난 2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평생교육원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 (사)영주시노인회·영주시평생학습센터와 연계해 소외계층에게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가정건강관리, 건강한 웃음선물, 상담심리, 천연비누·화장품 만들기 등 대학 부설평생교육원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개설, 14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하는 등 인기몰이를 톡톡히 하고 있다.
대학관계자는 “실용성 있는 교육과정을 개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전문대학 평생교육원은 지난 98년 개설 이래 ‘부동산경매전문가’ ‘미술심리치료사’ 등 다양한 강좌를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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