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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공학인증 15개 시범대학 선정
두원공과대학, 영진전문대학 3개 과정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하 공인원)이 오는 2010년 정식 도입되는 전문대학 공학기술교육인증제도를 앞두고 16일 시범대학(Pilot 대학)에 8개 대학 15개 학위과정을 선정했다.

두원공과대학과 영진전문대학이 각각 기계·디스플레이전자전공·인터넷정보과, 건축디자인전공·CAD디자인전공·전자정보전공 등에서 3개 학위과정에 선정됐으며, 동서울대학·영남이공대학·송원대학은 2개 과정, 동강대학·서강정보대학·마산대학은 각각 1개 과정씩 선정됐다.

선정된 대학은 오는 4월부터 자체평가 작성 컨설팅을 지원받고 6월 26일까지 자체평가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7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공인원에서 서면평가를 받은 후 9월 6일부터 8일까지 방문평가를 받게 된다.

방문평가 후 14일 이내 대응서를 제출해야 하며, 공인원의 예비논평서를 받은 후 30일 이내인 11월 6일까지 논평대응서를 작성하면 11월 30일 최종 인증결과를 통보받는다. 공인원은 파일럿 대학 선정 이후 오는 11월 30일부터는 2010년 정식인증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공학기술교육인증제도는 지난 2000년 2개 4년제 대학에서 시작돼 2007년까지 모두 37개 대학 289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전문대학의 경우 시범 인증을 실시하기 위해 지난 1월 23일까지 인증 시범대학 신청을 받았다. 공인원은 2010년 공학인증 제도를 확산한 후 2012년에는 재정지원 사업을 연계하는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
김기중 기자 (gizoong@unn.net) | 입력 : 09-02-17 오후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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