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에 식품영양유전체연구센터 개소
교과부 선정 우수연구센터 중 하나…식이성 비만 및 합병증 예방기술 개발
경북대에 식이성 비만과 비만 합병증의 예방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식품영양유전체연구센터(소장 최명숙 경북대 교수)가 들어선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은 26일 오전 10시30분 경북대 제4합동강의동 105호에서 센터 개소식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교과부가 2008년 선정한 15개의 우수연구센터 중 하나로 2014년까지 총 76억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센터는 식이성 비만으로 인한 생체 대사변화를 시스템 생물학 기술로 규명하고 이를 예측할 수 있는 조기 바이오마커 발굴·확립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식이성 비만과 비만 합병증의 관리 개념이 치료에서 예방으로 전환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할 수 있고 대사불균형에 의해 초래되는 성인성 질환의 조기 예방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우수연구센터육성사업은 국내 대학에 흩어져 있는 우수한 연구인력을 특정분야별로 조직·체계화해 9년간 집중 지원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선도과학자로 육성하기 위해 1990년 시작됐다. 현재 53개의 센터가 운영 중이다.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