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종택 충청대학 총장이 연임됐다. 학교법인 충청학원(이사장 오경호)은 이사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정 현 총장을 임기 4년의 제8대 총장으로 재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정 총장은 이에 따라 1997년부터 4차례 연속 재임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사회는 이에 대해 “정 총장이 지난 12년 동안 대학 발전에 커다란 역할을 했고, 다시 학교 행정을 맡는 게 합당하다고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정 총장은 1976년 충북도지사, 1980년 농수산부 장관을 역임했다. 1981년 제11~13대 국회의원 등을 지냈으며, 1998∼2000년, 2004∼2006년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했다.
현재 낙산장학회 이사, 한국지방대학총학장협의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체육포장, 청조근정훈장, 콜롬비아 농업대십자훈장 등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