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지역 대학입학사정관협의회가 출범했다.
목포대·전남대·전북대·전주대·조선대 등 호남지역 5개 대학 입학사정관 15명은 지난 24일 조선대에서 협의회 결성식을 개최했다. 협의회 초대 회장에는 오덕열 조선대 입학사정관이 선임됐다.
오덕열 회장은 “입학사정관 전형의 공정성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협의체 회칙과 행동강령을 정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이어 “각 대학들이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발굴·선발할 수 있도록 제도 정립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협의회는 광주·전남·전북지역의 대학입학사정관 업무에 대한 정보교환·공동연구 등을 목적으로 출범했다. 입학사정관제도의 성공적 정착과 선진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오 회장은 광주교대·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거쳐 한국교원대 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운남중·광주고교 교장을 지낸 뒤 지난해 9월 조선대 입학사정관으로 초빙됐다. 한국중등교육협의회 부회장·광주광역시중등교육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광주광역시 문인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