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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생 해외인턴십 1차 대상자 발표
영진전문대학, 101명 최다 많이 보내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2009학년도 1차 전문대학생 해외인턴십’ 대상자 선정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이번 선정에 따라 74개 대학에서 모두 559명의 학생이 해외로 나가게 됐다. 학생을 가장 많이 보내는 대학은 영진전문대학으로, 영국·중국·일본 등 3개국에 101명이 선정됐다.

전문대교협은 오는 2학기에 1차 대상자를 추가로 발표하는 한편, 오는 6월에 2차 선발을 할 예정이다. 학생 1인당 국고지원금은 최대 900만원 이내이며(평균 600만원), 교비 대응투자는 5분의 1이상이어야 한다. 국고지원금은 선발된 학생의 해외인턴십 파견을 위한 직접비용으로만 사용해야 한다. 파견 시기는 대학 학사일정에 맞추어 시행하면 된다.

올해 해외인턴십 사업 예산은 지난해에 비해 20억 가량 늘어난 51억원으로 책정됐다. 파견인원도 지난해보다 100여명 늘어난 800명 내외로 잡혔다. 전문대교협 대외협력부는 “당초 목표는 800명이지만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사업 시작 첫 해인 지난 2005년 20억이었던 예산은 4년 만에 2.5배 가까이 뛰었고, 파견인원도 초창기 368명에서 2배 넘게 늘었다. 참가대학도 45개 대학에서 지난 2008년 83개 대학에 이를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김기중 기자 (gizoong@unn.net) | 입력 : 09-03-05 오후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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