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일본 학생 80여명 ‘초청 유학’
양국 수교 80주년 기념 장학사업
캐나다가 올해 일본과의 외교관계 수립 80주년을 기념, 거액의 장학금을 지원키로 했다.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주일 대사관은 최근 80여 명의 일본 학생들에게 각 8만 엔(한화 약 126만원)씩 총 640만 엔(한화 약 1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장학금 지원자들은 ‘캐나다에서의 너의 혁신적 미래를 상상하라’라는 주제의 에세이를 일본어·영어·프랑스어 중 1개 언어로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내년 3월까지 1년 내 캐나다로 유학을 떠날 계획이 있는 일본 학생은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장학금에 지원할 수 있다.
캐나다 대사관은 장학금 지원 외에 학교 방문·강연 등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사관은 내년 3월까지 총 80여 개의 일본 중·고·대학교에서 캐나다 역사·문화·교육제도에 관한 강연을 벌일 방침이다.
캐나다 주일 대사관 한 관계자는 “캐나다의 이 같은 노력이 일본과의 관계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국이 더욱 견고하게 협력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