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6일 아산시 호서대 국제회의실에서 대학교수·기업인·사회단체·도민대표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충청남도 녹색성장 포럼'창립식을 가졌다.
이날 창립식엔 이완구 충남도지사, 이만의 환경부장관, 강태봉 충남도 의회의장을 비롯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서대 강일구 총장을 포럼 대표로 선출했다.
강일구 총장은 기념사에서 “산업화의 부산물인 지구 온난화는 가속화되고 있으며, 반도체 산업 이후 한국경제를 이끌어갈 지속가능한 산업이 마땅치 않는 것은 우리사회가 풀어야 할 문제” 라며 “녹색성장포럼 창립은 우리의 미래를 밝게 할 좋은 기회이며, 충청남도 녹색 성장포럼이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역할모델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주요 추진 과제로 ▲그린 빌리지 조성 ▲천연가스버스 등 그린 카 확대보급 ▲폐기물 에너지 타운 건설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도시녹지 조성 등의 6개 분야 35개 실천과제를 추진하고, 전 도민 참여 유도를 위한 ▲3-G(GreenHome, GreenOffice, GreenSchool)운동 추진과▲저탄소 생활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구성된 충청남도 녹색성장포럼은 충남환경기술개발센터 내에 사무국을 두고 매 분기별 포럼을 개최해 녹색성장을 위한 정책과제 발굴 토론회 등 실질적인 활동을 벌이게 된다.
<이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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