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 ‘무료 청강제’ 인기
타지역 시민들도 ‘관심’
한세대(총장 김성혜)가 지역민을 위해 마련한 ‘무료 청강제도’에 많은 지원자가 몰려 눈길을 끈다.
‘무료 청강제도’는 군포·의왕지역 주민들이 한세대 교양학부·신학부·미디어영상학부·경영학부·IT학부·디자인학부·음학학부 등 학부 내에 개설된 전공·교양 강의를 별도의 수강료 없이 들을 수 있게 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0월 만들어져 이번 학기부터 본격 실시된다. 원활한 강의 진행을 위해 청강생은 한 강의 당 5명으로 제한한다.
한세대에 따르면 9일 현재 이번 학기 수강 지원자는 총 1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원자 중에는 군포·의왕 시민 외에 서울·안양·안산시 주민들도 포함돼 있어 한세대의 무료 청강제도가 타 지역 주민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학기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과목은 ‘외국인과 함께 하는 영어회화’, ‘이미지메이킹’, ‘English for EFL Teachers’, ‘World Literature’, ‘TOEFL’, ‘기독교와 세계’, ‘한문’, ‘우리말과 글’, ‘미디어 보기와 읽기’, ‘스포츠 댄스’, ‘일본어강좌’, ‘미술치료와 교육’, ‘전자회로’, ‘실용 영문법’, ‘라이프스타일 디자인과 마케팅’등이다.
한세대는 “지역민을 위한 무료 청강제도는 국내대학에서는 한세대가 처음으로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현재 타 지역 시민들도 큰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더욱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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